이런 리뷰는 처음인데 꼭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써봅니다 화장한지 정말 오래됐고 여동생 틴트 몰래몰래 훔쳐 바르다가 진짜 이대로는 안되겠다 나도 틴트는 하나 사자! 라는 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거든요 근데 진짜 괜찮을거 같은데 고민이 되서 몇주간 고민에 고민을 거쳐 결국 질렀습니다 후회해요 더 빨리 구매안한 지난날의 저를요 일단 색이 정말 예뻐요 무엇보다 바를때 입술에 닿는 느낌이 되게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솔직히 이런저런 틴트 한번씩 (빌려서) 써보았지만 바르면서 와 진짜 부드럽게 발린다! 라고 느낀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돌리거나 눌러서 양조절을 하는식이라 깔끔하구요 이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다른 틴트들은 주변에 막 양조절하면서 묻고 좀 지저분해지는게 대다수인데 그런게 없고 정말 좋아요 어디 뭐 새거나 그럴 걱정도 없구요 사은품이 올때 주문해서 감사하게도 60% 어쩌구 하나를 더 받게 되었는데 세상 기분 좋구요 예쁘게 잘 바르다가 다 쓰면 또 구매하러 오겠습니다 혹시라도 안사봐서 고민하시는 분들 정말 고민말고 사세요 너무 좋습니다 여기저기 다 영업하고 다니는중이에요 만족 120퍼입니다 많이 파세용